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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이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에서 피해 아동의 부모는 합의금을 받으려 한 것이 아니다라며 손 감독 측의 합의 제안을 거절했음을 밝혔다. 아동의 아버지는 손 감독과 코치 2명이 사과를 했지만, 합의금 약 1500만~2000만 원을 제시하며 합의를 시도했고, 그에 화를 내고 5억 원을 요구한 증언을 하였다. 아동의 부모는 아동학대로 피해를 입은 아이를 치료해야 한다며, 국내의 축구 아카데미 시스템에 대해 비판하고...
윤석열, 이태원 참사 좌익세력 조작 가능성 언급에 논란. 이준석 의원 참 나쁜 대통령 비판. 국민의힘 한동훈은 대통령실 주장 신뢰. 대통령실, 김전의장 주장 정면반박.
대구 중구청 공무원들이 치킨집 업주에 대한 갑질로 논란이 되자, 업주가 해당 공무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중구청은 자체 징계를 미루고, 피해 업주가 고소를 제기한 후에야 공무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해당 공무원 2명에 대해 모욕·협박 혐의가 인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구청은 공식적으로 사과하였지만, 업주 부부는 사과 태도로 인해 치킨집 운영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