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Korea News

  • 권리당원 민주 지도부 선출 영향력 대폭 확대될 예정

    이재명이 단독출마 시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 선출방식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을호 의원이 새로운 선출방식을 설명했다. 8·18 전당대회의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권리당원 투표 25%를 새로 반영하기로 한 것으로, 이로써 이번 전당대회의 대의원 대 권리당원 반영 비율은 19.9대 1로 확정됐다. 후보가 단독 입후보할 경우의 선출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지역별 투표 결과는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두관 전 의원도 대표 선거 출마 가능성을...

  • 공수처 장시호 참고인 조사 검사 회유 의혹

    현직 검사의 모해위증교사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를 조사했다. 공수처는 장씨에게 국정농단 특검 당시 허위 증언 연습과 구형 거래 여부를 확인했으며, 장씨는 의혹을 부인했다. 뉴탐사는 김 차장검사가 장씨를 회유하거나 증언을 연습시키고 사적인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김 차장검사는 해당 보도를 사실무근의 허위로 반박했다. 김 차장검사는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소추를 추진 중인 주요 간부 검사 4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대구 복합건축물 화재 72명 대피 사건의 현장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복합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16명이 연기 흡입 등의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총 70여 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으며 소방차 33대와 93명의 인력을 동원해 4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해당 건물이 동부소방서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