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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몫 부의장으로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다. 그러나 부산 구성원들의 영향력 약화 우려가 나온다. 주 의원은 의장의 독주 방지를 다짐하며 중재자 역할을 약속하며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국회 몫 상임위원장 7명도 선출됐다.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이 부의장 인선 등에서 소외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퇴임으로 노경필, 박영재, 이숙연 삼 부장판사가 후임으로 임명됐다. 박 부장판사는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판사로 활동해왔으며, 법원행정처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한진중공업 노동자 김주익씨의 극단적 선택을 거론하며, 노란봉투법 필요성을 제기한 김태선 의원과 이를 반대하는 우재준 의원의 입법청문회 논의가 이뤄졌다. 노란봉투법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야당 의원들에 의해 다시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