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버스, 자율운행 시대 열린다! 국토부가 시범운행지구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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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4곳 추가 지정, 확대된 자율주행 서비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4곳을 추가로 지정하여, 자율주행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 군산~전주, 충남 당진,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충남 내포신도시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36개 지구를 지정하여 자율차를 활용한 연구·시범운행을 위한 각종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지구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 군산~전주, 충남 당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국토교통부는 전북 군산~전주, 충남 당진에 2개의 시범운행지구가 신규 지정됐고 기존에 지정됐던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충남 내포신도시 2개 시범운행지구도 자율주행차 운행구간이 확대됐다.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충남 내포신도시 자율주행차 운행구간 확대

기존에 지정된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충남 내포신도시 2개 시범운행지구도 자율주행차 운행구간이 확대되었다.

서울에서는 자율주행 버스를 활용한 기존 합정역~청량리역 심야노선에 더해 오는 10월부터 도봉산~영등포역 새벽노선에도 자율주행 버스를 도입한다. 이로써 시민들의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및 정책 추진

자율주행 서비스가 전국 각지에 지정된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실증을 거쳐 안전이 담보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토부는 정책을 더욱 세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자율주행정책과(044-201-3852)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추가 지정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의 다양성과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토부의 더 세밀한 정책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율주행 서비스가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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