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앱으로 운전면허적성검사 신청, 공공서비스 26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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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6가지 공공서비스 민간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개방

행정안전부는 공공웹이나 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26가지 공공서비스를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특히 중요한 내용은 올해 추가 개방하는 서비스는 유사한 서비스를 묶음형으로 한 번에 개방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고, 참여기업도 확대한다는 것입니다.

민간협력 및 개통 일정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면서 개방 서비스별 제공 범위, 상세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 및 검토하고 서비스 연계 개발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가 개통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현황 및 확대 계획

행안부는 2023년부터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개방하고 있는데, 6월 현재까지 20종의 공공서비스를 민간 앱에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이용 빈도와 민간의 수요가 많은 교통·여행 분야 등의 공공서비스도 개방될 예정이며, 국세 및 고용산재보험료 미환급금 조회 및 신청 서비스도 한 앱을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추가 개방 서비스 계획

2024년에는 신규 추가 개방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다양한 공공서비스가 개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국민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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