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박물관에서 결혼 가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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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을 위한 정책안 발표
정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생태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공공시설 48곳이 추가로 개방되며, '공유누리' 누리집에서 통합 검색·예약과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
정부는 청년을 위해 국립시설 5곳, 국립공원 야외공간 10곳, 세종 호수공원 등을 포함한 48개 공간을 추가로 개방하여 맞춤형 예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 검색·예약과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 제공
'공유누리' 누리집에서는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식, 웨딩 등 키워드를 입력해 전국의 공공 예식공간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우리마을 예식공간 대관' 테마지도를 통해 원하는 지역의 공공 예식공간과 편의시설의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공시설 예식공간 정보 제공
누리집에서는 시설별 이용금액, 수용인원, 피로연 가능 여부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도 가능하며, 앞으로 추가로 80곳에 대한 검색·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성 있는 예식을 위한 서비스 모델 개발
청년층의 선호와 개별 공간의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예식을 위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 관련 기관과 민간 업체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별 관련 업체에 대한 정보도 안내할 계획이다.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한 정책방안
정부는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시설 사용료 감면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실태조사와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결혼서비스 가격공개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및 자료출처
기획재정부 서비스경제과(044-215-4610),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혁신과(044-205-2721),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반과(044-203-2641), 환경부 자연공원과(044-201-7316).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출처를 표기하지 않을 시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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