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개선 봉사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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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
정부는 최근에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 주거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에 대해 대학생·민간봉사단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17년째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기업 기부금 활용, 지방비 투입 등으로 민간 및 지자체 참여를 확대하고 전국적으로 550여 가구의 집수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
이번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은 노후·불량 주택을 대상으로 대학생·민간봉사단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7607가구의 지원이 이뤄졌고 올해에는 96개 시·군을 대상으로 65개 봉사단체가 활동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
이번 사업에는 대학생봉사단체와 민간단체뿐만 아니라 지방비를 투입하여 지자체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우석대학교 대학생 봉사단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학생 봉사단체와 건축회사 등 58개 봉사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사업의 의의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 지역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향후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의의이다.
관련 연락처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재생지원팀(044-201-1542),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044-201-1128)
| 농림축산식품부 | 농촌정책국 농촌재생지원팀(044-201-1542) |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044-201-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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