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할아버지의 사랑,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info 속보

사딕 아심길 씨의 손녀, 일라이다 아심길의 이야기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사딕 아심길 씨의 손녀,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할아버지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존하는 활동과 함께 한국을 알리며 국제 사회와의 관계를 쌓고 있습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할아버지의 희생을 통해 한국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사딕 아심길 씨

튀르키예 제1여단으로 1950년에 부산항에 상륙한 사딕 아심길 씨는 한국전쟁에서 많은 희생을 치른 후 고통스러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로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국을 찾을 때마다 발전한 모습에 놀라움과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참전 용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져왔습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한국 사랑

일라이다 아심길 씨는 할아버지의 희생을 통해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으며,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할아버지를 비롯한 참전용사들의 명복을 빌며 전쟁기념관을 찾아가는 등 그의 애정은 깊어졌습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국가보훈부 활동

일라이다 씨는 현재 국가보훈부의 제17기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보훈 정책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국가보훈부와의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다양한 활동

최근에는 튀르키예 참전용사 후손으로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무대에 올라 튀르키예 참전 용사 후손으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국가보훈부와의 협력으로 보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메시지

일라이다 씨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는 일을 통해 역사를 잊지 않으며,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알리며 한국어와 문화에 대한 호기심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사진 C영상미디어

튀르키예 한국전쟁 참전
튀르키예 제1여단 5400여 명이 부산항에 상륙, 유엔 깃발 아래 평양 탈환 작전에 투입
평양 군우리전투에서 전사 892명, 부상자 966명 발생
휴전까지 3년 동안 튀르키예군 참전 연인원은 2만 1212명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역사를 잊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일라이다 아심길 씨의 활동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만나보세요.

 

유용한 생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onioninf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