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 친명 일색! 비전 없는 칭송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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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의 친명 계와 관련된 현재 상황

현재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은 각자 이재명 대표를 내세워 당원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당내외에서는 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지지자들의 강도 높은 친명 계와 관련해서도 우려가 표명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 강선우의 발언

MBN와의 인터뷰를 통한 중진 의원들의 의견

MBN과의 인터뷰에서 당내 중진 의원들은 "이 대표와 가까워져야 한다"는 방식보다는 "자기 자신의 비전과 가치를 제시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발언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내 일부 의원들 사이에는 이 대표와의 친밀도에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당대회와 차세대 주자들에 대한 지적

경기도지사로 재직 중인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도전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발언도 나왔으며, 이에 대한 지적으로는 전당대회가 차세대 주자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이 전 대표의 선택이 그 기회를 차단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기자 정태웅의 보도 내용

정태웅 기자는 "당내 민주주의 퇴색에 대한 우려는 있다"면서도 "당이 처한 극한의 대치 상황상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보도하며, 현재 민주당 내에서의 상황을 짚었습니다. 정태웅 기자는 전당대회와 관련한 현재의 정세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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