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지연 이혼 중계 중 돌발 발언 이광길 해설위원 논란!
News ·연예계 세간에 떠돌던 이혼설과 관련된 해설위원의 사과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36)과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31)의 이혼설을 언급한 이광길 해설위원이 26일 사과했다. 전화 인터뷰에서 "오해를 했다. 제가 잘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과와 이야기의 경위
26일, 이광길 해설위원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오해를 했다. 제가 잘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 중계 중에 이혼설을 내뱉은 것은 이야기를 나눌 때의 실수로, 확인 없이 이야기를 한 것을 반성하며 사과했다.
본인의 발언에 대한 반성과 사과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라는 발언을 하면서 황재균의 부진은 이혼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 위원은 "오해를 했다. (들은 말이) 사실인 줄 알았다. 확인하고 얘기했어야 하는데 제가 잘못했다"며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한 당사자인 황재균과도 통화했고, "재균이와 아내 되는 분 모두 잘 모르는데 피해를 입혔다. 세간에 이야기가 떠돌게끔 만들어서 확실한 정보가 아닌데도 이야기해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해설위원으로서의 책임과 사죄
이 광길 해설위원은 "제가 잘못한 것이라 해명할 게 없다"며 "(바로 중계에 들어가니) 확인할 시간이 없었다. (황재균 부부에게) 죄송하다. 잘살고 있는 집안 건드린 것 같다. 섣불리 판단한 내가 잘못"이라고 덧붙였다.
황재균과 지연 사이의 현재 상황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2월 열애를 공개하고, 2022년 시즌이 종료된 12월 결혼을 발표했다. 해설위원의 사과와 함께, 두 사람의 관계상 변동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황재균 | 지연</></td>
</tr>
36세 |
31세 |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
티아라 출신 배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