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아리셀 국내 최대로펌 김앤장 선임 31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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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사고 발생 사항

지난 25일 오후 화성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에 대한 상황과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공식 사과문 발표

아리셀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가 23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취재진의 질의를 받았습니다.

변호인 선임

아리셀 측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김앤장 변호사들은 수사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에 입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과의 상호작용

아리셀은 화재 발생 19일 전 소방당국으로부터 화재안전 컨설팅을 받은 바 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가능성과 인명 피해를 경고하고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비판과 논란

화재 발생 전에도 화재 위험성을 지적 받았으나, 이에도 불구하고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관리 소홀한 점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내국인 사망자 외국인 사망자 다쳤던 인원
5명 18명(중국 17명, 라오스 1명) 8명

 

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와 경고

화재 발생 직전에 이뤄진 두 차례의 조사 및 교육에도 불구하고, 화재로 인한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점에서 화재 예방에 대한 조치와 소방당국의 경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방당국으로부터의 컨설팅

이달 5일 소방당국으로부터 화재안전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가능성과 인명 피해를 경고하고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화재 위험성 지적

아리셀은 올해 3월에도 소방당국으로부터 화재 위험성을 지적 받은 바 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가능성과 인명 피해를 경고하고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