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과 공보의 일차의료 집단휴진과 단계별 대응 전략
News ·대한한의사협회 정책 제안 요약
의료 공백 문제에 대한 대한한의사협회의 정책 제안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한의과 공중보건의 확대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과 공중보건의 역할 확대와 관련하여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는 의사 파업으로 인한 일차의료 공백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의료취약지에서의 한의과 공중보건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 의료취약지에서 의과 공중보건의 공급이 부족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의과 공중보건의 역할을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안되었습니다.
한의사의 진단기기 활용 행위의 급여화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진단기기 활용 행위의 급여화에 대한 정책을 정부에 제안하였습니다. 이는 의료 공백 해소와 진단에 필요한 장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의사의 진단기기 활용 행위의 급여화가 필요합니다. |
한의사가 혈액·소변검사기, 초음파진단기기, 체외진단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지만 수가화 작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
한의사의 X-ray 사용권 관련 규칙 개정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X-ray 사용권 관련 규칙 개정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는 환자의 정확한 진료를 위해 필요한 법적 규정의 개선과 보완을 위한 것입니다.
- 환자에 대한 한의원의 진료계획에도 차질을 줄 수 있는 X-ray 진단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법 제37조와 보건복지부령을 개정하여야 합니다.
- 한의사에게 부여된 진단범위로는 발목염좌 등 염좌인지 골절인지 정확한 진단이 어려워 의원을 추가 방문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시술 가능 직역 확대
대한한의사협회는 예방접종 시술 가능 직역 확대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는 예방접종에 대한 접근성과 보건에 대한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의사뿐만 아니라 간호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의 예방접종 시술이 가능하도록 확대되어야 합니다.
- 특정 집단의 행동으로 사회적 혼란이 야기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 시술 가능 직역을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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