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자 의사 이탈에 자책하는 보호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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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장기화에 대한 긴급 간담회
의료공백 사태로 인한 문제인식 및 긴급 대책 모색
의료공백 장기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의료 현장
의료공백 사태에 따른 피해 상황과 현실적인 문제
한국PROS(프로스)환자단체 대표 서이슬씨는 의료공백으로 인해 아이의 유전자 검사가 지연되어 희귀질환에 대한 치료가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렀음을 강조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 결정으로 인해 환자의 일상 진료 및 응급사태 처리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의료계 내 타 직역 노동자, 의료산업계의 피해 또한 불어나고 있으며, 의료기기업계의 매출은 최대 70%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환자의 발언 | 병원 노동자의 입장 | 의료산업계의 견해 |
| 희귀질환에 대한 치료가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렀음을 강조했습니다. | 환자의 휴진 결정으로 인한 환자 수 감소와 진료, 수술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의료기기업계의 매출이 최대 70%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의료공백 사태 해소를 위한 긴급 대책 모색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인 행동 및 장기적 대책에 대한 논의
이은영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희의료원지부장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으로 PA간호사가 남용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 모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민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본부장은 의료기기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강조하며, 의료기기의 공급 중단과 결제 대금의 미지급으로 인한 업계 타격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환자, 의료인, 의료기기산업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듣고 적극적인 대책 모색이 필요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료공백 사태에 대한 심각성과 긴급 대처가 필요함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과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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