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현장 미보존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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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공수처, 이재명 전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오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하여 부산 강서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수처 수사2부는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을 동원하여 오늘 오전부터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공수처는 이 전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 당시 현장을 보존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된 옥영미 전 부산 강서경찰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습니다. 또한, 민주당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옥 전 서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는데, 당시 위원회는 경찰이 현장을 보존하지 않은 것과 물청소를 한 것이 범행 현장 훼손이자 증거 인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 압수수색, 공수처 수사2부가 수사 진행 중
현재 공수처 수사2부는 압수수색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날짜 | 내용 |
| 지난달 27일 | 이 전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 당시 현장을 보존하지 않은 혐의로 옥영미 전 부산 강서경찰서장 소환 조사 |
| 지금 | 압수수색을 진행 중 |
민주당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 옥 전 서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
민주당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옥 전 서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위원회는 경찰이 현장을 보존하지 않은 것과 물청소를 한 것이 범행 현장 훼손이자 증거 인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혐의: 증거인멸
- 대상: 옥 전 서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이러한 상황에서 공수처의 조사와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며, 민주당 당대표 정치테러대책위원회의 고발 사안에 대한 후속 조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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