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아웃룩 업무 메일 중단 직장인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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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아웃룩 오류로 인한 서비스 장애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이메일 및 일정 관리 소프트웨어인 아웃룩(Microsoft Outlook)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장애를 겪었습니다. 특히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많은 국가에서 해당 장애가 발생하여 많은 직장인 및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장애로 이메일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로그인 후에도 메일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웃룩 뿐만 아니라 최근에 출시된 인공지능 도구 코파일럿(CoPilot)에서도 오류가 발생하여 사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습니다. 이러한 장애는 M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에서 네트워크 인프라 작업 중에 발생한 문제로 밝혀졌습니다. 불편을 겪은 국가들의 서비스로는 셰어포인트 온라인, 비즈니스용 OneDrive, 익스체인지 온라인, 익스체인지(Exchange) 관리 센터, MS 365 관리 센터, 마이크로소프트 인튠(Intune),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앱, MS파워오토메이트(M365 앱 및 Power Apps 내의 커넥터 포함), MS 365용 MS코파일럿,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퍼뷰, Exchange 온라인 보호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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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장애 상세 내용

 

서비스 장애는 MS 365 서비스에 액세스하는 데 문제가 있음을 조사 중이었으며, 해당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들을 결정할 수 있도록 서비스 원격 측정을 검사 중이었습니다. 이후 애저(Azure) 네트워킹 인프라 내의 최근 변경으로 인해 영향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해당 변경 사항을 되돌리고 영향을 받은 서비스가 예상대로 복구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원격 측정을 모니터링하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1시쯤에는 기본 애저 네트워킹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공지가 있었지만 사용자들은 아직도 문제 해결을 경험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서비스가 불안정하여 완전한 정상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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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장애 해결을 위한 조치

서비스 장애 해결 시간
MS 365 서비스 액세스 문제 조사 한국시간 오전 11시
애저 네트워킹 인프라 변경으로 인한 영향 확인 한국시간 오전 11시 47분
애저 네트워킹 문제 해결 공지 한국시간 오후 1시

 

해당 장애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p>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