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메이트 면담 불발 친윤 한동훈 저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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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 후보, 친윤 계 견제 본격화.. 나경원, 원희룡 연대설도

 

한동훈 대표 후보를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경선에서 친윤(윤석열 전 검찰총장) 계를 견제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연대설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동훈 대표 후보, 러닝메이트 논란과 면담 불발

반(윤석열 전 검찰총장)계의 견제를 위해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장동혁 의원을 선정한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고, 영남권 광역자치단체장들과의 면담이 이어서 불발되는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러닝메이트를 활용한 선거운동과 현역 의원 보좌진을 당 대표 후보 캠프에 파견하는 것이 당헌·당규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이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습니다. 러닝메이트 관련 논란은 여전히 계속될 전망입니다.

 

나경원 의원의 지적

나경원 의원은 선관위의 결정을 존중하면서도 선거 역사에서 이러한 일이 없었던 것을 감안할 때, 현재의 선거가 굉장히 퇴행적이라고 지적하며 계파 충돌을 강화하는 것 아닌가 의심스러운 점을 지적했습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 불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동훈 대표 후보와의 면담이 불발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면담을 거부하고 친윤계의 강한 비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 전 위원장도 지역을 방문하며 면담을 시도하였으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나경원, 원희룡 연대설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연대설이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대가 전당대회에서의 결선투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양수 의원의 전략적 발언

이양수 의원은 연대를 물밑에서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하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대구서 김경수와 밋었다, Newsis,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627_0001633196

왜 나·원 의원 연대설?…한동훈 캠프, 기세등등,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620321

[단독] "친윤 후보 진영과 나경원·원희룡, 연대 가능성 배제 못해"(종합),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8062300001?input=1195m

원희룡, 대구서 김경수와 밋었다, Newsis,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627_000163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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