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법관 후보 노경필·박영재·이숙연 판사는?

info 속보

대법관 후임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제청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후임으로 노경필(59·사법연수원 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와 박영재(55·2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숙연(55·26기) 특허법원 고법판사를 27일에 임명제청했습니다.

이 가운데 박 부장판사는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처음 법복을 입었습니다. 부산고법과 서울고법에서 재판했고, 2009년에는 사법연수원 교수로 일했습니다. 또한 법원행정처 인사담당관·기획총괄심의관 등을 거쳤습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기 법원행정처의 사법 정책을 기획·실행하는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냈습니다.

생생한 뉴스, onioninf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