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원 주호영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다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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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TK) 지역 국회의원의 부산 소외 지적

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여당 몫 국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당내 최다선 주호영 의원을 비롯한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하지만 4월 총선에서 부산 국민의힘은 전체 18개 선거구 중 17곳을 확보하며 개헌저지선을 지켰음에도 지도부는 물론이고 상임위원장 등 당 요직에서도 대구·경북(TK)에 밀리며 부산 의원들의 당내 영향력이 되레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구분 인원
부의장 주호영(대구 수성갑) 의원
상임위원장 총 7명

이번 국회에서 여당 몫 부의장으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을 비롯한 대구·경북(TK) 지역 국회의원들이 부산 의원들에 비해 당내 영향력이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지적과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의 의제 선언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된 주호영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국회의장이 5선인데 6선이 부의장을 하는 것이 맞느냐는 문제 제기도 있었는데 관례를 존중해줘서 감사 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 출신 의장·부의장의 독단과 독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부의장 직선에서 감사를 표하고 독단과 독주를 방지하겠다는 명확한 입장을 선언했다.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의 부당한 대우

부산 지역에서 선출된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 내 요직에서 소외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은 부산 지역 내부뿐만 아니라 국회 내외에서 큰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문제이다. 이에 대한 비판과 지적이 여러 층위에서 제기되고 있다.

부산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응

부산 지역에서 선출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번 국회에서의 자리와 영향력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부산 지역 내외의 지지와 지원이 필요하다. 부산 의원단은 당내 영향력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국회 활동에서 부산 지역의 목소리를 더욱 확고하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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