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영업익 추정치 50% 하향 조정 반도체 회복 지연
News ·하나마이크론 신한투자증권 올 영업익 전망 하향조정
신한투자증권이 하나마이크론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추정치보다 낮추었다. 이유로는 반도체 하락세 회복 지연과 AI 반도체 시장 성장 등이 지적되었다.
올해 하나마이크론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기존 추정치보다 47.40% 감소한 1000억 원으로 전망되며, 매출액 역시 20% 줄인 1조 2000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하나마이크론이 국내 반도체후공정(OSAT) 기업 중 가장 큰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D램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 선임연구원은 "D램 외주 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외주임가공 계약을 맺은 베트남 법인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의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대응전략 및 향후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하나마이크론이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D램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향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 대응 전략 필요: AI 반도체 시장 성장으로 HBM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하나마이크론은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 수익성 향상을 위한 인프라 투자 필요: AI 반도체 수요 증대에 따른 수익성 향상을 위해 인프라 투자가 필요합니다.
하나마이크론의 시설 투자와 수익성 개선 전망
하나마이크론의 시설 투자는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시설 투자 내용 | 전망 |
비메모리 테스트 CAPA 증설 |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하나마이크론의 최근 공시한 시설 투자는 비메모리 테스트 CAPA 증설을 위한 것으로, 이는 내년부터 고마진 확대에 기여하여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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