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화장실 성범죄 논란 속 나경원·한동훈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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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성범죄 대응 비판과 입장

나경원·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최근 20대 남성의 성범죄자로 오인되는 사건과 관련해 경찰 대응을 비판하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한 나 후보와 한 후보의 입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경원·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의 입장

20대 남성이 성범죄자로 오인되어 '무고 죄추정'에 대한 억울함에 대해 경찰 대응을 비판하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나 후보는 "범죄, 특히 성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이지만, 우리 헌법상 무죄 추정의 원칙도 매우 무겁게 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후보도 "성범죄를 예방하고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은 국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지만 "억울한 사람이 처벌받지 않아야 한다"며 경찰의 강압적인 태도를 꼬집었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입장문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객체적 증거를 토대로 누구도 억울하지 않도록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개요

20대 남성 A씨가 여자 화장실을 이용한 사실로 인해 성범죄자로 오인되어 경찰에 붙잡혔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당시 조사를 맡은 경찰관이 자신에게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나·한 후보와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의 입장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며, 이에 대한 추가 소식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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