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 개소 및 공급망 확대 협력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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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반도체 공급망 협력 강화, MOU 체결
한국과 미국 간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 관계자들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 반도체산업협회와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으며, 이를 통해 양국 민·관이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 기술 연구개발(R&D)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 설립
올 하반기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한·미 인공지능(AI) 반도체 혁신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국 산업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
양국 기술협력의 거점 역할을 맡는 한·미 산업기술 협력센터는 4개 대학에 개설되었으며, 해당 대학과 한국 기업 간 연구개발 기획, 연구자 매칭 등을 지원하여 협력과제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한, 협력센터의 수를 2027년까지 12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AI 반도체 혁신센터
시스템 반도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AI 반도체 혁신센터를 올해 3분기에 개소할 예정입니다.
한·미 반도체 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 간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정례적인 포럼을 통해 협력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에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 대화(SCCD) 반도체 포럼'에는 산업부와 미 상무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IBM 등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참석하여 첨단산업·공급망 협력을 위한 채널을 합의하고 협력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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