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7월 서울달 등장…한강 130m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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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달, 여의도 공원에서 새로운 관람 행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선보이는 최신 관람 행사, '서울달(SEOULDAL)'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되며, 지름 22m의 달 모양 가스기구를 타고 한강과 여의도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달'은 130m까지 떠오르며, 한 번에 최대 30명을 태울 수 있으며, 매회 15분 동안 운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특별히 시범운영 기간 중인 8월 23일 이전에는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서울달 행사 정보

행사명 서울달(SEOULDAL)
장소 여의도공원
운영 기간 2021년 7월부터
운영 시간 화~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30분 간격 운행, 운영 시간 조정 가능)
탑승료 8월 23일 이전 무료, 정식 개장 후 대인 2만5000원, 소인 2만원
할인 혜택 장애인, 국가유공자 30% 할인, 20명 이상 단체 10% 할인, 기후동행카드 10% 할인
운영 안내 비가 많이 올 경우 운영 시간 조정 가능, 사전 공지는 SNS 및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이 외에도, '서울달'은 계류식 가스 기구로 안전성을 고려하여 설계되어 있으며,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비행합니다.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돼 있어 안전을 보장합니다. 또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달'을 타고 이 아름다운 도시의 낮과 밤을 조망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서울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달, 새로운 서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서울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달'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선보이는 새로운 관람 행사로,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및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심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목할 만한 행사입니다. '서울달'은 다양한 할인 혜택과 안전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여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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