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환 尹 특사가 파나마로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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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토부 장관과 함께 파나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파나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22년 3월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대한민국 만세 서울 집중유세’에서 전 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 씨에게 받은 권투 글러브를 착용한 모습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내달 1일 개최되는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명예회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경축 특사단으로 파견하고, 특사단을 통해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 홍수환 명예회장 | 윤석열 대통령 |
| 1947년 WBA 밴텀급 타이틀전 챔피언 | 2022년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
| 1977년 주니어 페더급 초대 타이틀전 4전 5기 | 전 복싱 세계 챔피언 |
이와 함께 홍수환 명예회장은 윤 대통령에게 복싱 글러브를 선물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또한 홍 명예회장은 지난 3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 영입 인재 2호로 입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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