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 6층 건물 화재 20명 다치고 40여명 대피

info 속보

대구 도심 복합건물 화재

28일 오후 대구 동구 한 복합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20명이 다치고 46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대피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건물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재 발생 상황

28일 낮 12시 43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복합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42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으며, 소방차 33대와 93명의 소방 인력이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하였습니다.

소방당국의 대응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후 불을 완전히 껐으며, 옥상으로 대피한 시민들에게 공기 보조마스크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건물을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해당 건물이 동부소방서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조사 및 대책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러한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안전에 대한 인식 부각

이번 화재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시설 및 건물의 안전 점검이 시급합니다. 모든 시민들이 안전을 위한 대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해 현황 조치
다친 사람 20명 의료 지원 및 치료
대피한 시민 46명 안전 대피 시설 제공

이번 화재를 계기로 도심 지역의 공공 안전에 대한 보다 신속한 대응과 시설 점검이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이어져야 합니다.

생생한 뉴스, qoog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