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오발 사격 훈련 중 사고...순경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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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관 A씨는 지난 4월 8일 오전 10시께 서울특공대 사격 훈련 중 동료 대원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로 인해 B씨는 왼쪽 팔꿈치와 왼쪽 허벅지에 다쳤으며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사건 경위와 조사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의뢰된 정밀 감식 결과, A씨의 총기에서 실탄이 발견되었고, 총기 결함 문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일시 지난 4월 8일 오전 10시께
혐의 업무상과실치사
피해자 동료 대원 B씨
부상 내용 왼쪽 팔꿈치 관통상, 왼쪽 허벅지에 실탄 부착
결과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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