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걸그룹 출신의 청담동 주식부자와 호화 결혼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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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증권사기로 인한 실형, 뒤늦은 호화 결혼식 공개

청담동 주식 부자로 이름을 알렸다가 불법 주식거래로 실형을 살았던 이희진씨(37)가 15일 양천구 서울남부지방 법원에서 미술품 조각투자 피카코인 등 3개 코인 관련 사기·배임 혐의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로 자신을 부풀린 뒤 주식 사기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이희진이 걸그룹 출신 여성과 수억원대의 호화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이희진은 걸그룹 출신 A씨와 2021년 12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모 호텔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V.O.S가 축가를 부르고 방송인 박성광이 사회를 봤다. 2020년 3월 출소한 이희진은 A씨가 연애 도중 임신하게 되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진은 결혼에 앞서 A씨에게 프러포즈 편지와 함께 1억짜리 수표와 고가의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 박성광은 한경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3년 정도 전에, 코로나 시국에 이희진의 결혼식 사회를 본 것은 맞다. 다만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었다"며 "아는 분의 부탁으로 결혼식에 사회를 갔다가 얼굴을 알아보고 당황했다. 불쾌하긴 했지만 결혼식을 망칠 수 없어 사회를 본 것"이라고 밝혔다. 여러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청담동 주식부자'로 소개하며 부를 과시한 이희진은 2016년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2019년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 벌금 100억원을 확정받았다. 구속된 채 재판을 받아오다 2020년 3월 만기출소했다. 이희진은 이후에도 분야를 옮겨 '코인 사기'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코인 시세를 조종하고 고점에서 매도해 총 897억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됐다. 현재 이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희진의 불법 행위와 호화 결혼식

이희진씨는 청담동 주식 부자로 이름을 알리다 불법 주식거래로 실형을 살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미술품 조각투자와 코인 관련 사기,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와는 별개로, 이희진은 걸그룹 출신 A씨와 2021년 12월 25일에 서울 강남구 소재 모 호텔 예식장에서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렸으며, 가수 V.O.S의 축가와 박성광의 사회가 있었다.

미술품 조각투자와 코인 관련 혐의를 벗어나 호화로운 결혼식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린 이희진은 불법 주식거래로 인해 실형을 살았으며, 현재는 미술품 조각투자와 코인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결혼식에선 수억원의 결혼식을 올렸다.

 

구분 내용
결혼식 장소 서울 강남구 소재 모 호텔 예식장
축가 V.O.S
사회진 박성광
결혼 전 선물 1억짜리 수표와 고가의 명품 시계

 

불법 주식거래와 결혼식의 대조

이희진은 불법 주식거래로 실형을 살게 되었으나, 결혼식에선 호화로운 선물과 축가, 사회진이 함께되는 등 두 상황의 대조가 두드러졌다.

 


현재의 상황

현재 이희진은 코인 시세를 조종하고 고점에서 매도해 총 897억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미술품 조각투자와 코인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그에겐, 이러한 혐의와는 별개로 호화로운 결혼식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코인 관련 혐의와 결혼식 공개

코인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이희진에게 있어 현재 상황은 매우 복잡하며 어렵다. 불법 주식거래와 코인 관련 혐의와는 별개로 결혼식에선 호화로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결론

이희진의 불법 주식거래와 코인 관련 사기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뒤늦게 알려진 호화로운 결혼식은 눈길을 끈 바 있다. 그의 복잡한 상황과 두 얼굴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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