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영웅 제2연평해전 22주년 추모의 날에

info 속보

제2연평해전 22주년

제2연평해전 22주년을 맞아 29일에는 여야가 모여 전사자를 추모하는 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각 정당 대변인들이 이를 통해 영웅들의 희생을 경의하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표명했습니다.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

27일 오전 인천 옹진군 대연평도 평화공원에서 제2연평해전 전사자를 기리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왼쪽부터 윤영하 소령, 한상국·조천형 상사, 황도현·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의 부조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자리에서 여야 정치인들은 "조국을 지킨 서해의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며 함께 추모의 뜻을 전했습니다.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상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은 "22년 전 오늘 NLL을 침범해 기습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맞서 조국을 지킨 영웅들을 기억한다"며 여섯 용사들의 희생을 경의하고 안보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인 황정아도 "우리 바다를 수호한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국가 안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안보 강화 다짐

어느 때보다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안보를 강화하고 영웅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피력했습니다. 두 정당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 경의를 표하고 영토와 영해를 지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연평해전 22주년을 맞아 다가올 29일에는 국가의 안보를 강화하고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공동으로 영웅들을 추모하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뉴스, qoog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