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민주 중범죄 대통령 만들려고 황당한 일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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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출마선언과 발언
23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회에서 당 대표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그 후보는 29일에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특검 등에 대해 "중범죄 혐의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국군장병들에 대한 존경의 뜻도 표현하였습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행사 및 SNS 발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제2연평해전 22주년 승전 기념행사에 참석한 후 SNS를 통해 "우리 젊은 국군장병들은 목숨을 바쳐가며 나라를 지켰는데, 민주당은 하루가 멀다하고 황당한 일들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대통령 탄핵 청원, 한동훈 특검 등을 거론하며 "이 모든 것의 목표는 중범죄 혐의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당과 대통령이 함께 반성하고 변화해 한마음 한뜻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그것이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국군장병들의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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