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 안보 강조하는 제2연평해전 22주년 메시지
News ·국민의힘,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 참석 인물 발언 요약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을 맞아 각각 영웅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각각 다양한 발언을 했습니다.
- 나경원 의원: "정권·진영에 안보가 흔들려선 안 된다"며 “승전기념식에 참석하는 내내 적의 무모한 도발 의지를 꺾는 압도적인 억제 수단을 고민했다. 최근 말씀드린 핵무장론도 같은 질문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젊은 국군장병들은 목숨을 바쳐가며 나라를 지켰는데, 민주당은 하루가 멀다 하고 황당한 일들을 벌이고 있다"며 “당과 대통령이 함께 반성하고 변화해, 한마음 한뜻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윤상현 의원: “대한민국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영웅이 합당한 예우를 받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일류 보훈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영웅들은 그 짧은 순간, 자신의 예정된 죽음과 남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겪을 고난을 생각하셨을 것 같다”며 “영웅들을 더 많이 기억하는 나라 만들겠다”며 고(故) 한상국 상사에 관한 동화책을 소개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각자의 입장과 명제를 통해 영웅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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