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인스타 첫 피드에 틸다 스윈트와 반려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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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인스타그램에 입성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했습니다. 그간 정치 현안 등을 공개적으로 토론해온 그로써 SNS 활동이 다양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의 첫번째 게시물은 즉각적으로 이목을 끌며, 두 번째 게시물에서는 유명 배우와의 우연한 만남을 공유했습니다.

한동훈 인스타 첫 소식, 두 가지 다른 모습의 게시물

첫 번째 게시물은 그의 두 마리의 고양이 사진과 함께 '양이'와 '탄이'라는 이름을 등록하며 첫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어 두 번째 게시물에서는 꽤 오래된 기사의 미소를 지니고 유명 배우 '틸다 스윈튼'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두 가지 다른 모습으로 그의 다채로운 측면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한동훈,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에 담린 다짐

한 전 위원장은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웅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밝혔습니다. "서해의 영웅들은 그 짧은 순간 자신의 예정된 죽음과 남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겪을 고난을 생각하셨을 것 같다. 영웅들을 더 많이 기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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