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LCK 최초 홈 경기 홈그라운드 성공적 종료! 새 이스포츠 산업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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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홈그라운드의 성황리

29일에 개최된T1 홈그라운드 행사는 약 7000여명의 관중이 열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참가하는 T1이 진행한 홈그라운드로, 기존의 경기장 밖에서 진행된 정규리그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T1 홈그라운드의 새로운 의미

T1 홈그라운드 행사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이스포츠의 성장과 수익성 문제에 대한 직면한 고민을 더욱 현저히 드러내었습니다. 이 행사는 자체 마케팅 및 수익 다각화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다채로운 하프타임 이벤트

이 행사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다양한 경품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T1의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의 일부가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2023 롤드컵' 우승을 기념해 T1과 다비드 아발론이 제작한 챔피언십 반지가 최초로 공개되었고, 팬미팅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음식과 여행지를 소개하는 토크와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T1의 미래 전망

T1 COO 안웅기는 이번 T1 홈그라운드를 통해 새로운 산업적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언급했으며,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이스포츠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추억팔이와 선수들의 열정

또한 행사는 경기 시작 전에는 박보영 배우가 등장해 선수단에게 직접 장미를 전달하는 등, 선수들의 열정과 팬들과의 추억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KT vs. T1 스코어
2군팀 2:1
1군팀 2:1

경기는 모두 KT의 승리로 끝나며, 2군과 1군 팀 모두 T1을 2대1로 꺾으며 홈그라운드에서의 열정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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