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명 몰린 尹 탄핵청원 민주당 대답할 시점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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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동의 청원 관련 브리핑

 

16일,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국회에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 대응 여부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하여 "대답해야 할 시점이 다가올 텐데, 아직 공식 의제로 다루고 있진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동의 청원의 내용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의 청원인은 다양한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이로는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와 명품 뇌물 수수, 주가조작,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조작 등 부정비리와 국정농단, 그리고 일본 강제징용 친일 해법 강행,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방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청원 참여자 증가 추이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내용이 공개된 후, 국민동의 청원에 대한 참여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날까지 70만 명 가까운 국민이 청원에 동의하였습니다.

 

주요 정치인과 국회의원의 반응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 속도대로라면 조만간 1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으며, 최민희 민주당 의원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도 각각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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