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무료 대여 설악산·계룡산·무등산·경주·팔공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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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 확대 소식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시범운영 중인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6개 국립공원인 설악산, 계룡산, 경주, 무등산, 팔공산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등산화, 등산스틱, 배낭, 무릎보호대, 아이젠, 응급키트, 방석, 안내지도, 핫팩 등을 무상으로 빌릴 수 있는 것으로, 국립공원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 안내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 확대 계획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까지 지리산, 속리산, 덕유산, 월악산, 오대산, 치악산, 가야산, 주왕산, 내장산, 소백산, 월출산, 태백산 등 12개 산악형 국립공원에서도 안전 장구 대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원공단 소장 인용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안전장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장비 대여를 통해 탐방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국립공원공단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무상으로 안전 장구를 대여하여 탐방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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