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내일부터 새로운 본사업 시작합니다
News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개편 소개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5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에 따른 서비스 개편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1. 단기권 도입
단기체류자 및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을 새롭게 도입하여, 더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서비스 대상 확대 및 이용 편의성 증대
- 기후동행카드의 글로벌 확산 기반 마련
- 단기체류 외국인을 위한 특화된 혜택
2. 혜택의 확대
기존 청년할인 및 문화시설 할인 혜택이 보다 확대되어, 더 다양한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대상 | 기존 혜택 | 확대된 혜택 |
청년 | 20% 할인 | 30% 할인 |
문화시설 이용 | 50% 할인 | 60% 할인 |
3. 홍보 및 안내
본사업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 내용을 홍보하고, 이용자들에게 충분한 안내를 제공하여 서비스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한 홍보 계획
- 신규 서비스에 대한 이용 안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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