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아내 폭행 혐의로 檢 송치…와인병으로 중견기업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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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사건의 중견기업 회장 송치
국내 중견기업 회장이 자택에서 와인병으로 아내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장 A씨의 불구속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기업을 이끄는 중견기업 회장 A씨는 최근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되었습니다.
| 혐의 | 사건 내용 |
| 와인병으로 아내를 폭행하여 전치 6주 상해를 입힌 혐의 |
A씨의 부인 B씨의 상태
A씨의 아내인 B씨는 이번 사건으로 전치 6주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전에도 가정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B씨의 측은 A씨가 사건 발생 후 "너 때문에 수갑 차게 생겼다"는 취지의 연락을 수차례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수사 및 구속영장
경찰은 이달 초 수사에 착수하고 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도주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