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54만명 이용! 내일 본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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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이 카드는 1월부터 시작된 시범사업이 종료된 후, 약 142만 장이 판매되었으며, 하루 평균 54만명이 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본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본사업 내용

기후동행카드 본사업은 이제 시범사업과는 달리 정식 운영이 시작되는 것으로, 1월부터 시작된 시범운영의 성공을 바탕으로 본격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청을 수렴하여 카드의 이용 방식과 혜택을 조정하였습니다. 30일 단일권종을 1~7일 단기권으로 세분화하고, 청년할인 편의성, 문화시설 할인 혜택 등이 더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기후동행카드를 더욱 다양한 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혜택과 편의성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성공과 앞으로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 기간 중 약 142만 장의 판매량과 54만명의 평균 이용자 수는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지표입니다. 본사업 시작 후에도 시민들의 더 많은 만족을 위해 서비스와 혜택에 대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리라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혜택 있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카드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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