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진숙의 퇴진 시나리오에 대한 제시
News ·방송통신위원회 이사 임명 논란
MBC 출신인 이진숙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회 이사로 임명할 경우,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고, 탄핵의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과방위, 대통령에 철회 요구
- 이진숙 후보자 3가지 '퇴진' 시나리오
- 이후보자, MBC 관련 허가 결정 '중립성' 문제
대통령 지명 후보자에 대한 반발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후보자를 지명한 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방위원의 주장 | 이진숙 후보자 발언 |
연이은 인사참사로 이성을 잃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 현 정부가 방송 장악을 하지 않았다 |
방송법을 위반했다 | (현 정부는) 방송 장악을 하지 않았다 |
MBC 출신으로 이사선임, 방송사에 대한 허가, 승인에 참여하는 것은 제척, 기피대상 | - |
의원들의 우려 표명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인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MBC 출신으로 이사 선임시 중립성 문제
- 위원장 1인 체제가 기본인데 현재 부위원장 1인뿐
- 이 후보자가 MBC 관련 허가, 승인 등 논의에 참여할 경우 이해충돌 우려
반대 의견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MBC 아나운서 출신은 반대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음악콘텐츠산업의 국내외 시장 환경과 성장 잠재력, 한류 콘텐츠와 K-POP 산업 모니터링 결과를 나왔다는 부문에서도 방송의 중립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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