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교장 고발! 장학사 극단 선택 진실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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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학교장 직권남용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고발
부산시교육청이 교장공모제 미지정과 관련해 반복적으로 민원을 제기한 A씨를 직권남용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부산시교육청이 지난달 28일 숨진 채 발견된 장학사 B씨의 사망과 민원 사이에 인과관계와 개연성이 있는지 살펴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민신문고 민원과 학교장의 행동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교육청, 악성 민원 대응 T/F팀 구성
부산시교육청은 악성 민원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노조 대표 등 민원 관련 전문가 13명으로 '악성 민원 선제 대응 T/F팀'을 꾸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학교 내에서의 악성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교육감은 악성 민원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강조하며 더 이상의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교육청, 장학사 B씨에 대한 순직 절차를 진행할 방침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숨진 장학사에 대해 조속히 순직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장학사 B씨의 명예를 달리하기 위해 승인된 순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결정에 대한 학교 내부의 의견과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구조 | 내용 |
| 경찰고발 | 학교장 A씨를 직권남용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 |
| 악성 민원 대응 T/F팀 | 변호사·노조 대표 등 민원 관련 전문가 13명으로 구성하여 구체적인 대책 마련 |
| 순직 절차 | 장학사 B씨에 대한 순직 절차를 조속히 진행할 방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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