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예산 26조 요청’... ‘예방’에 70%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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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2025년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 결과 발표
행정안전부가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중앙행정기관 재난안전예산 규모
2025년 중앙행정기관이 요구한 재난안전예산 규모는 총 432개 사업 26조 1000억 원으로, 2024년 대비 3.9% 증가한 수준입니다.
예산 배분 및 사업 유형별 규모
이번 예산은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 재난구호·복구 등 공통 분야, 자연재난 분야로 구분되며, 각각의 규모와 배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의 6대 중점 투자 방향
행안부는 사전협의(안) 마련을 위해 과거 피해 현황과 전망, 사회적 위험 이슈, 정부 주요 정책 등을 분석해 6대 중점 투자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재난안전사업 투자 등급 및 확대 계획
428개 재난안전사업의 투자 등급을 검토해 확대, 유지, 축소 등 각 사업에 대한 투자 방향을 결정하였으며, 특히 기후 위기, 잠재·복합재난 등에 대비한 투자 방향을 강조하였습니다.
주요사업 및 투자 대상
기후변화에 대비한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기술을 활용한 예방·대비 인프라 확충, 안전한 일상 환경 조성 등에 대한 투자가 내년 재난안전예산의 주요사업 및 투자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2025년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 결과는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재난안전에 대한 전략과 투자 방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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