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의 날 노동권 보장 촉구하는 행진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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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협회, 장기요양보험법 개정과 최저임금 인상 촉구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기자회견'에서는 요양보호사들이 장기요양보험법 개정과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2024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하고, 요양보호사들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요양보호사들은 노인 및 장애인을 돌보고 지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사회복지서비스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나, 그에 비해 미비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었습니다. 이에 대한 촉구와 함께, 요양보호사들의 이슈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장기요양보험법 개정 요구

요양보호사들은 장기요양보험법의 개정을 요구하며, 이에 대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현재의 법령이 요양보호사들의 업무를 충분히 보호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정이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요양보호사들은 수고에 상응하는 보수와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촉구

또한, 참석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며, 이에 대한 관련 법안의 즉각적인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요양보호사들은 산업근로자들과 동등한 대우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024 요양보호사의 날 제정 촉구

요양보호사들은 2024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하고 이를 공식 행사 및 기념일로 제도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고, 그들의 처우와 근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촉구였습니다.

 

정리

전국요양보호사협회의 기자회견에서는 요양보호사들이 장기요양보험법 개정과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며, 2024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하고 그들의 처우와 근로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요양보호사들의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긴 행사였습니다.

장기요양보험법 개정 요구 최저임금 인상 촉구 2024 요양보호사의 날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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