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의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관광도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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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확정설 후보지

인천 계양구청장이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후보지로 계양구를 확정시켰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확정에 대한 울분을 털어내며 30여 명과 함께 눈물 삭발식을 진행했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확정된 후보지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이 미래세대를 위한 확실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인천

계양구를 포함한 북부 지역이 가까운 장래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안이라고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전문연구기관에 의뢰하여 북부권 문예회관 조성의 타당성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관련 용역이 완료될 예정이다.

1000석 이상 문예회관 위치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1332석) 남부권
연수구 아트센터인천 (1727석) 남부권

현재 인천에서 1000석 이상을 갖춘 문예회관은 모두 남부권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규와 논란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이 다른 지역에 유치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와 관련하여 특정 지역의 분규와 관련된 이야기를 언급하며 확정된 후보지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계양구범구민대책협의회는 인천시에 북부권 문예회관 유치를 촉구하는 서명부를 전달한 바 있으며, 주민 주도의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벌여오던 상황에서 발표된 확정설은 굉장한 충격을 주었다.

확정에 대한 기대와 희망

계양구민들은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이 확정되면서 지역의 발전과 희망을 걸어놓은 상황으로,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이를 당연한 것으로 설명하며 지난 30년간의 투쟁과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확정 후보지에 대한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구민들과 함께 행동하고, 계양구를 문화예술회관의 최적 입지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계양아라온 배후시장 인구 평당 지가
665만명 125만원 (평당)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은 북부권 문예공연장이 계양구민의 희망이자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며, 계양구가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으로 유치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