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사 현장 레미콘 운송기사 휴업으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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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레미콘 운송노동조합의 무기한 휴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수도권 레미콘 운송노동조합이 레미콘 제조사를 대상으로 운송단가 협상을 요구하고 무기한 휴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수도권 건설 현장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도권 레미콘 운송기사들이 무기한 휴업에 돌입하며 건설 현장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조의 주장

레미콘운송조합은 운송료 협상을 요구했으나, 이에 대한 회피로 운송 중단이 의도적으로 유도된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업계의 입장

한편, 레미콘업계는 운송기사를 개인 사업자로 취급하여 노동조합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권역별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건설 현장의 영향

이로 인해 수도권 건설 현장에서는 건설 일정이 조정되며, 노조가 강경한 태도를 보이면서 현장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합원 규모 예상 타격
1만 1천 명 (노조 가입자) 건설 일정 조정 및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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