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김세의·김소연 전대 컷오프 재심 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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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대회 선거관리위원회 결정 및 슬로건 공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최고위원 후보 자격심사에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소연 변호사의 탈락 및 재심 신청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선거관리위원장 서병수는 이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 브리핑에서 당사의 판단과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와 김 변호사의 탈락 사유는 각각의 활동과 발언이 국민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것으로, 당내 분열을 야기할 우려가 있어서라고 합니다. 또한, 이들의 행위가 국민의 기준에 맞지 않는 정무적인 판단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당대회 슬로건으로 'NEXT 보수의 진보'를 선정했는데, 이는 미래 정당으로의 개혁과 실용적·범이념적 정책정당 지향,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혁신을 이뤄 보수가 전통적 이념의 틀을 넘어 미래로 전진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후보자인 원희룡 대표 후보의 '자의적 컷오프' 지적에 대한 반박과 후보 간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이와 같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과 슬로건 선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선정된 최고위원 후보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민전, 김재원, 김형대, 박용찬, 박정훈, 이상규, 인요한, 장동혁, 함운경 후보 등 9인이 예비경선 없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후보들에 대한 자의적 컷오프 지적에 대해 "후보들은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고, 선수가 심판인 선관위 결정에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반박하며, 후보 간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우려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밝혔습니다.

 

선관위의 결정에 대한 후보자와 슬로건 선거관리위원회가 심의한 결과와 선정된 슬로건이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 그리고 후보자들에 대한 자의적 컷오프 지적에 대한 반박과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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