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초대형 탄두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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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 성공 주장

북한은 초대형 탄두를 장착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미사일은 최대사거리 500㎞와 최소사거리 90㎞를 갖추고 있으며, 비행안정성과 명중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험발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미사일 발사 상황

북한은 1일,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초대형 탄두를 장착한 '화성포-11다-4.5'를 시험발사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 시험발사는 모의탄두를 장착한 미사일로, 최대사거리 500㎞와 최소사거리 90㎞의 비행안정성과 명중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사일 발사 결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시험발사에서 600여㎞를 비행한 '화성포-11다-4.5'와 120여㎞를 비행한 미사일을 발사하였습니다. 전자는 함경북도 청진시 앞바다에 도착했으며, 후자에 대해서는 근거리(CRBM) 또는 SRBM으로 추정되며 발사 실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사일 종류 최대사거리 최소사거리
화성포-11다-4.5 500㎞ 90㎞

미사일 개발 동향

미사일총국은 앞으로도 '화성포-11다-4.5'의 중등사거리 비행특성, 명중정확성, 초대형 탄두 폭발위력 등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최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해당 회의에서 시험발사 결과가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의 전술탄도미사일 개발 및 시험발사에 대한 최근 동향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전문가나 기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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