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블랙리스트 수사 의뢰에 절대 용납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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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의사 커뮤니티 발언 요약

조 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 커뮤니티에 복귀한 전공의 명단이 공개되자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공의들에게 빠른 복귀 결정을 촉구하고, 집단 휴진 계획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이러한 행동은 환자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 강하게 비판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내용

조 규홍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공의들에게 빠른 복귀 결정을 내리도록 촉구하며, 수련병원별 전공의 결원 파악과 모집 절차를 강조했다. 또한,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와 전임의 명단 공개시 엄정 대응할 것을 강조하고, 불법적인 행동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공의 복귀와 수련 관련 이슈

현재 211개 수련병원 레지던트 1만506명 중 사직자는 40명, 복귀자는 959명으로 복귀자의 수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전공의 복귀를 방해하려는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전했다.

결론

조 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공의들에 대한 빠른 복귀 결정을 촉구하는 등 코로나19로 병원의 상황이 긴장되는 가운데 의료진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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