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민 與와 함께 필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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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발표회 내용
국민의힘은 7월 2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자들의 비전발표회를 갖고, 각 후보들은 자신의 비전과 강점을 강조했습니다.
당 대표 후보자들의 강점과 목표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자들은 비전발표회를 열고, 한동훈 후보는 "0대3으로 뒤지고 있다"며 "우상향하는 국민의힘을 우상향시켜 후반전 4대3의 역전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신뢰의 기반한 활력있고, 생산적인 당정관계 이끌겠다"고 말했고, 나경원 후보는 "보수 정체성을 다시 강화해야 한다"며 당원 주권을 강화하고 당심을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상현 후보는 "우리 당에는 정말로 사슴을 쫓아내는 늑대가 필요하다"며 "현재도 우리 당은 처절한 반성없이 공동묘지의 평화처럼 사실상 죽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한동훈 후보 | 원희룡 후보 | 나경원 후보 | 윤상현 후보 |
| 우상향을 통한 국민의힘의 역전을 약속 | 신뢰의 기반한 활력있고, 생산적인 당정관계를 이끌 것을 강조 | 보수 정체성의 강화와 당원 주권의 존중을 약속 | 당 내 변화를 위한 사슴을 쫓아내는 늑대의 필요성을 지적 |
비전과 약속
한동훈 후보는 당 외연 확장, 지역 정치 시스템 혁신, 여의도 연구원의 정책 중심 기구 완전 재편 등을 약속했고, 원희룡 후보는 레드팀, 쓴소리팀을 만들고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고 책상에 놓고 직접 토론하고 국민들게 보고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국회를 모르면 의회독재에 속수무책이라며 민심을 잘 아는 5선 수도권 원내 당대표의 지혜와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고, 윤상현 후보는 사슴을 쫓아내는 늑대가 필요하다며 당원이 주인이 되는 당원민주주의 정당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마무리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당대표 후보자들은 각자의 비전과 강점을 내세우며, 앞으로의 국민의힘의 방향과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의 다양한 목표와 다짐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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