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수사외압 중간점검 공수처 특검 가능선전혀 고려 않해
News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황 보도 속 알아보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GCC)의 새로운 로고를 반영한 현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최근 GCC가 수사 중인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중간점검과 관련한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1. 수사 중인 사안의 중간점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GCC가 중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현재는 이전에 수사한 내용들을 재확인하고 추가적으로 조사해야 할 부분을 짚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 수사팀은 직권남용죄의 특성상 사실과 법리를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 수사가 오래되면서 기록이 무거워지고 있어, 기록을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윗선 외압을 증명할 수 있는 핵심 증거수집이 미진하기 때문이냐 | 수사 속도는 기대와 맞물린다고 본다. 기대하는 만큼 수사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런 질문을 하신다고 본다 |
공수처에서는 수사공백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며, 주말에도 최선을 다해 수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 채상병 특검법 및 특검 관련 대응
현재 GCC는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된 얘기들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특검법이 통과되고 구체화될 때까지는 관련 대응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 수사팀은 특검과 관련해서 전혀 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의 의혹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해당 대화방의 내용은 사인들과의 사적 대화로 그 대화방 안에 임 사단장이 포함된 것도 아니며 정치권 일부에서 나오는 여러 의혹들은 가설과 가설이 겹쳐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GCC는 수사를 진행하면서 다소의 지연이 있지만, 주말을 포함해 최선을 다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채상병 특별검사법과 관련하여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