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청역 사고 희생직원 조문 동종 사고 재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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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로 희생된 서울시청 직원 조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후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로 희생된 시청 직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였다. 30대 윤 모씨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은 오 시장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직원에게 조의를 표하고, 이를 계기로 고령자 운전면허 갱신 보완장치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안전장치 의무화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시청역 사고와 고령자 운전면허 갱신 보완장치에 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제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고령자와 초고령자의 운전 면허 갱신에 대한 보완장치와 안전장치 의무화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페달 오작동 또는 오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장치를 기계적으로 의무화하여 동종의 사고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향후 대책 및 검토 방향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 유사한 사고를 막기 위해 고령자 및 초고령자 운전면허 갱신과 관련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며, 이를 포함한 유사한 문제에 대한 대책을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생생한 뉴스, opensi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