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아수라장 정신 나가 vs 윤리위 제소

info 속보

대정부질문 파행, 여야 고성과 삿대질로 시작

2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의 강한 대립으로 파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김병주 의원의 발언으로 여당과 야당 의원들 사이에 갈등이 시작되었고, 이에 따라 채상병특검법 상정은 연기되었으며 여야 의원들 간의 논의 역시 이루어지지 못하고 파행이 가중되었습니다.

대정부질문 파행 원인
김병주 의원의 발언으로 여당과 야당 의원들 간의 갈등 발발
채상병특검법 상정 연기 및 필리버스터로 인한 의사진행 방해

파행은 정부에 대한 질문이 시작된 후 약 2시간 만에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대정부질문 이후에도 여야 간의 갈등이 지속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간의 갈등은 장외로까지 이어지며 국회의 회의는 예정보다 1시간 30분가량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대정부질문의 진행도 여당과 정부·여당 간의 공방으로 주로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채상병특검법의 상정은 불발되었습니다.

여야 의원들의 고성과 삿대질

김병주 의원의 발언을 시작으로하여 여당과 야당 의원들 간의 갈등은 고조되었고, 심지어 본회의를 위한 다음날의 일정도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응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예고하며 강력한 반발을 표명하였습니다.

여당의 사과 요구에 대해 김 의원은 "사과할 사람은 국민의힘"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의 갈등은 장외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결국 여야 의원들 간의 입장 차 조율은 실패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생생한 뉴스, qoog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