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생계비 지원과 비극적 특수성에 고려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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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지원 및 화재 재발 방지 대책 발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 피해자와 유족에게 긴급생계안정비를 제공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백서를 발간하며, 이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해자 생계안정 지원
김동연 지사는 사망자 가족에게 긴급생계비 550만 원, 중상자에게 367만 원 등의 지원을 결정하고, 이를 예비비를 통해 지출하여 즉시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김 지사는 참사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밝히는 '백서'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재발 방지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백서 작성
이번 사고를 계기로 새로운 기준을 정하고자, 김 지사는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될 '백서'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지원 및 대책 발표를 통해 피해자와 유족들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지원을 약속하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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